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기마병 사령관 바이바르스를 소개해봄 ㅋ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봄 ㅋ
(영웅 사령관이라서 획득법은 생략하겠음)
바이바르스는 상대방을 느리게 만들어 쫒아가면서 때리고, 때리는김에 옆온 친구놈까지 혼내주는 사령관임
스킬 소개 바로 가겠음
첫 번째 스킬은, 부채꼴 모양으로 광역피해를 주고, 상대의 행군속도를 감소시킴. 여기서 행군속도 감소 효과가 엄청남
(에설플레드의 각성스킬인, 행군속도 감소된 적에게 추가 피해 효과와 아주 합이 잘맞음)
두 번째 스킬은, 기마병 공격력 패시브. 방어력이나 행군속도 같은 다른 패시브 없이 오직 공격력만 올려준다는게 특이점
세 번째 스킬은 상대 도시 디버프스킬. 실제로 공성에 쓰이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됨
네 번째 스킬은 전투를 떠날 때(패군 후퇴가 아닌경우)를 제외하고 행군속도를 무려 50%나 증가시켜줌.
상대랑 싸우다가 도망갈 때, 아니면 도망가는 상대를 쫒아갈 때 유용한 스킬임
마지막으로, 각성은 첫번 째 스킬 강화임. 5타깃에 1000에 고정 피해를 주는것이 포인트임. 많이 맞춘다고 피해량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똑같이 고정 피해를 줌. 거기다 행군속도 감소는 50%. 바이바르스한테 걸리면 도망은 못간다고 봐야됨
스킬 찍는 순서는
[5 0 0 0] -> [5 5 0 0] -> [5 5 1 1] -> 각성
다음으로는 특성임
바이바르스는 스킬 특성을 추천함.
특성을 찍을 때는 빨간색 원에 써있는 숫자 순서대로 1, 2, 3, 4 나머지 순서로 찍으면 됨
빠른 분노 회복을 위해 분노회복 특성을 먼저 찍고, 여분의 방어 또는 보조 특성을 찍는거임
다음은 바이바르스와 잘 어울리는 사령관 조합임
바이바르스-에설플레드
이거는 꼭꼭꼭 해야되는 완소 조합임
둘다 고정 광역피해를 가지고 있고, 바이바르스의 행군속도 감소와 에설플레드의 디버프+피해량증가 시너지가 엄청 좋음. 무자본과 중자본유저라면 키울 가치가 충분한 조합임 (바이바르스-에설플레드) 메모해두셈
바이바르스-펠라기우스
무자본 기마병 조합중 필드에서 여러명이 쟁하는것을 즐기는 분에게 추천하는 조합임. 이 조합으로 키우다가 에설플레드 첫번 째 스킬 5레벨 찍으면 바이-에설 조합으로 노선 바꾸는걸 추천함
살라딘 - 아랍듀오임 스킬 겹치는게 많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살라딘을 소환해서 키울 정도의 자본이라면 바이바르스 말고 다른 전설 사령관이랑 조합하는게 더 좋을 거임. 아니면 기본기가 탄탄한 펠라기우스를 쓴다던가 정 없을 시 바이바르스 사용
칭기즈칸 - 칭기즈칸은 전투 중에 행군속도가 감소하므로, 상대를 도망가지 못 하게 바이바르스로 느려지게 만들고, 칭기즈칸으로 뚜까 패는 조합임
(바이-에설 강추)
마무리
ㅅㄱ
- 추가 정보 -
바이바르스는 채집킬 부사령관으로도 좋다.
바이바르스는 고정 광역피해가 손무 다음으로 좋은 영웅 사령관 중 좋다.
바이바르스는 광역 행군속도감소 디버프가 좋다.
<바이바르스 역사 정보>
바이바르스는 맘루크 왕조 제4대 이집트, 시리아의 술탄입니다. 1260년 9월 바이바르스는 아인잘루트 전투에서 몽골에 승리하였고 몽골은 이때 처음으로 대패를 겪었습니다. 당시 바이바르스는 기습 전숭르 활용하는 전략을 사용하였고 몽골 군대는 그대로 속아 넘어가 격렬한 매복 공격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바이바르스는 몽골군과 십자군을 상대로 거든 승리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술탄으로서 이끌어낸 행정 개혁으로도 이름이 높습니다. 야심 찬 군사 지도자였던 바이바르스는 군대를 조직하고 기존에 있던 해군도 재편성했습니다. 도로, 모스크, 학교, 우체국 건설과 같은 공공사업에도 크게 힘썼을 뿐만 아니라, 관개 사업을 펼쳐 나라의 곡식 생산량도 늘렸습니다.
바이바릇ㄱ그의치세에 십자군도 영영 맘루크 영토 밖으로 밀려났고, 맘루크 왕조가 지중해 동쪽에서 최고의 권력을 쥐면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완] > 사령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령관소개]카를 마르텔 (1) | 2020.02.14 |
---|---|
[사령관소개]리처드 1세 (0) | 2020.02.14 |
[사령관소개]벨리사리우스 (0) | 2020.02.13 |
[사령관소개]펠라기우스 (0) | 2020.02.13 |
[사령관소개]칭기즈칸 (0) | 202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