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소개]벨리사리우스
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기마병 사령관 벨리사리우스를 소개해봄 ㅋ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봄 ㅋ
(영웅 사령관이라서 획득법은 생략하겠음)
벨리사리우스는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치고빠지는 운영에 특화되있음. 주로 채집킬에 많이 사용되고 농부들 기피대상 1호임
스킬 구성을 소개해봄
첫 번째 스킬은 디버프 먼저 들어간 다음 스킬 딜이 들어가는 구조로 되있음.
벨리사리우스를 사령관으로 사용 시, 디버프 넣고 사령관 스킬 넣고, 부사령관 스킬까지 넣는 구조로 사용 될 수 있음
(조조랑 사용 시, 벨리사리우스를 사령관으로 쓰는게 좋은 이유)
두 번째 스킬은 야만인 더 쌔게 때릴 수 있음
세 번째 스킬은 방어력 패시브도 패시브지만, 벨리사리우스의 최대 장점인 행군속도 증가 버프임
전투 후 무려 10초동안이나 행군 속도가 25%가 증가함 이 스킬로, 상대를 괴롭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짐
네 번째 스킬은 상대가 반피 이하일 때, 피해량 증가인데, 도망가는 상대를 공격할 때 아주 효과적임
마지막으로, 각성 스킬은 세 번째 스킬 강화임. 행군속도를 무려 50%나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벨리사리우스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됨ㅋ
다음은 벨리사리우스의 특성임
추노꾼 답게 기동 특성을 가면 좋음
통솔 부대가 건물을 떠날 때 10초간 행군 속도 60%증가 이 특성이, 자원채집지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도 적용이 되서, 상대를 쫒아갈 때 매우 큰 힘이 됨
추가적으로, 기마병 특성을 찍기도 하는데, 주로 같이 쓰이는 사령관이 <조조, 펠라기우스>의 특성을 기마병이나 스킬 특성으로 찍고 벨리사리우스는 기마병 특성으로 가는게 좋음
여기서 요점은, 사령관과 부사령관의 특성을 다르게 찍어서 교차하여 쓸 수 있게 하는게 좋다~ 임
다음은 벨리사리우스와 어울리는 기마병 사령관 조합임
가장 추천하는건 바로 조조임
조조에 있는 행군속도 10% 패시브, 그리고 조조의 첫 번째 스킬에 붙은 상대 행군속도 감소도 추노에 큰 역할을 함
도망가는 상대를 상대하는데 최적화 되있다고 보면 됨
벨리사리우스 + 펠라기우스
이전 펠라기우스 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자본중에서 1:1전투 위주로 하는 분이 사용하시면 좋을 조합임.
무자본에서 차차올릴 수 있는 기마병 빌런은 나중에 자료를다시 올려보겠음
벨리사리우스 + 칭기즈칸
칭기즈칸의 추가피해량 패시브와 벨리사리우스의 패시브가 중첩되서 체력이 50%이하인 상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조합임
벨리사리우스는 상대방 입장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사령관임
싸우면 무조건 이기는데, 도망가는 벨리사리우스 쫒아가면 현재 싸우고 있는 전투에서 불리해짐
무자본이 고자본의 신경을 쓸어 전력을 분산시킬 때 사용하면 좋음
ㅅㄱ
-추가 정보 -
벨리사리우스는 채집킬 그 자체입니다.
벨리사리우스는 디버프 효과가 좋습니다.
<벨리사리우스 역사 정보>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는 6세기 비잔티움 제국의 장군입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명으로 꼽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벨리사리우스는 마지막까지 로마 제국의 미덕을 실천한 "최후의 로마인"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비우스는 이전에 서로마 제국이 다스리던 지중해 영토를 다시 정복한다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계획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페르시아 사산왕조, 북아프리카의 반달왕국, 이탈리아의 동고트족 세력, 콘스탄티노플을 침략한 야만인 부족에 맞서 제국군을 이끌었습니다. 본디 유스티니아누스의 호위병이었던 플라비우스는 초기부터 황제의 관심을 받았고 25세 때 처음으로 지휘권을 잡게 됩니다. 벨리사리우스의 개인사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황제를 향한 충성과 아내인 안토니나를 향한 사랑이 그를 이끌었다고 전해집니다. 유스티니아누스는 일관성 없이 그를 대우했지만, 벨리사리우스의 충성심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고, 유스티니아누스 시대를 살았던 가장 고귀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