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소개]카를 마르텔
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보병 사령관 카를 마르텔을 소개해봄 ㅋ
획득법 /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봄 ㅋ
카를마르텔은, 강력한 보호막을 이용해 탱킹을 하고, 보호막시 공격력 증가를 이용해, 일반공격과 반격피해를 기반으로 딜을 하는 사령관임
획득법을 알려드림
획득법은 총 3가지가 있음
1. 주점 황금 보물상자
- 대부분의 사령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원하는 사령관을 획득할 확률은 극히 낮음
2. 오늘의 특가
- 조조를 획득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조조가 각성이 끝나면 그 후에 카를 마르텔 조각상이 나옴
3. 최강의 지도자
- 이벤트만 보면 카를 마르텔을 얻기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자본력이나 높은 전투력을 가진 사람이 높은 순위에 있으므로, 고자본을 위한 이벤트임.
고자본 같은경우에는 최강의 지도자를 통해 석상 수급이 가능하지만, 무자본이나 소자본은 황금 보물상자를 이용해서 소환하는 방법 외에는 없음.
다음은 스킬을 알아보겠음
첫 번째 스킬은 강력한 보호막을 생성하여 탱킹을 함, 근데 보호막 켜져있는동안 공격력이 증가해서 방어와 공격 모두 가능해짐.
두 번째 스킬은 보병 방어력/생명력 증가 패시브 스킬로, 탱킹력을 보다 강하게 해줌
세 번째 스킬은 주둔지 스킬로, 패스
네 번째 스킬은 부대 반격피해량 증가가 무려 30%나 올려줌
리처드와 조합해서 아두를 구하려는 조운 처럼 상대 진영으로 단신으로 들어가면, 반격피해 때문에 때리는 상대가 더 아픈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각성은 보병 방어력/생명력 패시브를 강화시키고, 행군속도를 무려 20%나 증가시켜줌
보병인지 기마병인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해야됨
스킬 찍는법은
[5 0 0 0] -> [5 5 0 0] -> [5 5 1 1] -> 각성
다음은 특성임
방어특성은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핵심특성을 위주로 찍고, 보병 특성에도 받는 피해 감소 특성으로 찍은 후 나머지 특성을 찍어주면 됨
순서는 번호가 써있는 1, 2, 3번 하위부터 찍어주고, 다 찍은 후 나머지 스킬을 찍어주면 됨
보병특성은 방어보다는 조금 더 공격에 특화가 되어있는 특성임
찍는 순서는 방어특성과 마찬가지로, 1,2,3번 하위부터 순서대로 찍고, 다 찍은 후 나머지 스킬을 찍어주면 됨
개인적으로는, 카를은 보병특성으로 가는 것을 추천함. 보통 리처드와 같이 가기 때문에, 조금 더 방어에 특화되있는 리처드는 방어특성으로 가고, 조금 더 공격에 특화 되있는 카를은 보병특성으로 가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됨
다음은 카를과 같이 쓰면 좋은 사령관 조합임
[카를-리처드]
국민조합으로 전설사령관 조합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음
치료+방어로 탱킹력을 올려주고, 보병 패시브 또한 강력함, 추가적으로 반격피해량 증가까지 중첩이 되서 때리는 사람이 더 아픈 존재가 되어버림
[카를-잔다르크]
리처드를 뽑지 못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어조합임
잔다르크의 미칠듯한 분노회복으로 방어막을 자주 사용하여 탱킹을 함. 여기에 추가로, 보호막 시 공격력 증가와 잔다르크의 공격력 증가 패시브가 중복되어 일반공격 피해도 달달하게 줄 수 있음
[카를-스키피오]
리처드가 없을 때 사용하는 딜탱조합
카를의 보호막과 스키피오의 받는피해감소 스킬로 탱킹을 하고, 스키피오의 소량 힐로 탱킹력을 향상시킴
스키피오의 반격피해 + 카를의 반격피해 그리고 보호막 시 공격력 증가로 딜을 넣음
[카를-을지문덕]
이것역시 리처드가 없을 경우 사용하는 조합 보병 패시브 을지문덕의 방깍과 카를의 공격력증가로 시너지를 냄
마무리
ㅅㄱ
-추가 정보-
카를은 주둔에 매우 좋은 사령관이다.
카를은 보호막 사령관으로, 치료보다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카를은 엑티브 스킬로 인해, 생각보다 평타 공격이 잘 나온다.
<카를 마르텔 역사 정보>
카를 마르텔은 프랑크 왕국읙 공작이자 궁재로써 사실상 718년부터 죽을 때까지 왕국의 실권을 장악한 권력자입니다. 732년, 알 가피키가 이끄는 우마이야 왕조의 군대는 투르, 푸아티에에서 카를이 이끄는 프랑크, 부르둔디 군대를 만났습니다. 이후 프랑크 군대는 투르 전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 전투는 "아랍 세력의 마지막 프랑스 침략" 으로 기록되며 카를의 군사적 승리는 "빛나는"영광이 되었습니다. 카를은 유럽 중세 시대의 막을 연 인물로도 평가됩니다. 행정가로서도, 군사로서도 실력이 뛰어났던 카를은 궁정에서 기사가 더 많은 책임을 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곧 프랑크 왕국의 봉건 제도 발달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