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소개]살라딘
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기마병 공성 사령관 살리딘을 소개해봄 ㅋ
획득법 /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봄
살라딘은 강력한 기마병 패시브를 기반으로, 공성 피해증가까지 있어, 신겐/아틸라 나오기 전까지 기병 집결사령관 중 가장 좋음
역사적으로 라이벌로 대립했던 리처드와의 상성도 괜찮게 만들어진듯함
기병 vs 보병 : 리처드 승
치료 vs 치료감소 : 살라딘 승
살라딘 획득방법
[최강의 지도자]
pay to 살라딘
[카드의 왕]
순서적으로 사령관들이 나오며, 살라딘이 나올 때 까지는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하니,
카드의 왕으로 살라딘 뽑을바엔, 보석 아꼇다가 신겐 뽑는게 더 빠를 수 도 있음
살라딘 스킬
첫 번째 스킬
행군속도 감소로, 추노에 좋음.
치료효과 감소 덕분에, 상대가 리처드로 몸빵보낸거에 살라딘 하나 껴 넣으면 피 쪽쪽빠짐 ㅋ
두 번재 스킬
기마병 패시브인데, 공/방 올라가는게 거의 각성스킬급임. 거기에 행군속도는 서비스
세 번째 스킬
방어가 약한 기병에게 방어패시브 탑재시킴
전투 시, 더 많은 병사를 보호할 수 있음
네 번쨰 스킬
주둔부대 피해량 15%증가로, 칭기즈칸과 같이 집결사령관으로 자주 사용 됨.
약탈이 금지되긴 하는데, 약탈은 구루마부대가 있으니 그닥 신경은 안써도 될듯함.
살라딘 특성
ㅇㅇ 전통적인 기마병특성에다가 공성에 있는 피해증가+반격피해감소까지 가져감
이건 내가 조조랑 쓸라고 쓰는 특성임ㅋ
조조에 있는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공격력을 증가시켜 평타딜을 뽑아내는 특성임
뭐가 좋은지 나중에 실험한번 해보겠음
살라딘과 사령관 조합
살라딘을 사용할 정도의 시기와, 살라딘을 뽑아서 사용할 정도라면 영웅사령관은 추천 안하겠음 ㅋ
[살라딘-칭기즈칸]
아틸라/신겐 나오기 전까지 국룰 기마 집결사령관 조합임.
칭기즈칸의 강력한 스킬딜과, 살라딘의 4번째 스킬 피해량증가, 그리고 기본 기마병 패시브가 아주 좋음
[살라딘-조조]
살라딘의 기본 기마병패시브와 조조의 강력한 기마병 공격력패시브, 그리고 상대 디버프를 통한 조합임.
겹치는 스킬이나 특성의 시너지가 잘 맞아떨어짐
[살라딘-메흐메트&율리우스]
본격 공성으로 사용하는 조합임. 살라딘의 피해량 15%는 어느 공성사령관이랑 써도 좋음. (하지만 병종을 섞어써야되는 한니발, 애설 비추)
메흐메트_ 스킬위주 공성
율리우스_ 평타위주 공성
둘 다 써도 좋음
[살라딘-아틸라&신겐]
아틸라랑 신겐을 조합해서 쓰는게 가장 좋지만, 여유가 안된다면, 살라딘과 조합해서 써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받을 수 있음
살라딘 개인 평가
기본 패시브가 워낙 좋아서, 비싸다는것 외에 단점이 없는 사령관인듯함
(신겐/아틸라 나오면 실직자 위험부담 있음)
ㅅㄱ
- 추가 자료 -
살라딘은 코어스킬이 튼튼한 기병사령관입니다.
살라딘은 방어적인 기병 패시브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라딘은 치료방해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리처드1세와 같은 치료 사령관을 상대하는데 유용합니다.
살라딘은 공성이 좋은 사령관입니다.
<살라딘 역사적 설명>
살라딘은 최초의 이집트, 시리아, 예멘 및 팔레스타인의 무슬림 술탄이자 아이유브 왕조의 창시자입니다.
온 시대를 통틀어 가장 이름 높은 무슬림 영웅기기도 하지요, 살라딘은 기독교 십자군에 대항했고, 3차 십자군 전쟁 때 사자심왕 리처드 1세와 맞서 싸운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1187년, 살라딘은 예루살렘 왕국의 군대를 격파하고, 거의 90년 동안 프랑크인의 점령했던 신성한 도시를 다시 정복했습니다.
십자군이 예루살렘에서 엄청난 피를 흘린 것과 대조적으로, 살리딘은 도시에 살던 기독교인과 유대인에게 굉장한 관용을 배풀었습니다. 여성, 노인, 가난한 사람들은 몸값을 치르지 않고도 도시를 떠나도록 해주었습니다.
살라딘이 전장에서는 무자비하지만 적에게도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이상적인 전사이자 왕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이있습니다.
서로 종교는 달랐지만 살라딘은 리처드를 매우 존중했고, 리처드도 그가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지도자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자가 없다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1192년, 살라딘과 리처드 1세는 휴전협정을 맺었습니다.
다음 해 살라딘은 백성들에게 사유재산 대부분을 나눠준 다음 사망했지만, 아이유브 왕조는 계속해서 이집트와 시리아를 여러세대에 걸쳐 지배했습니다.
무슬림 숭배자와 기독교인 적 모두가 널리 칭송하는 살라딘의 전설은 오늘날에도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