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기마병 공성 사령관 아틸라를 소개해봄 ㅋ
획득법 /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봤음
우선, 아틸라의 용안 먼저 관찰 해보겠음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국가단위로 금을 삥뜯던 깡패 그 자체임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음
1. 아틸라 획득 방법

안타깝게도, 아틸라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어중간한 떠돌이 집정관은 사용하지 못함.
가속권에 보석쓰기를 아까워하지 않는 진정한 왕국 최강의 흑우 지도자만이 아틸라를 가져갈 수 있음
2. 아틸라의 스킬

첫 번째 스킬
4초동안 공격력/반격피해를 올려주고 상대의 공격력은 깎아버리는 무지막지한 스킬이지만.
아틸라의 다른 사기 스킬들에 비하면 시작에 불과함.
두 번째 스킬
공성 스킬임. 거점 공격 시, 피해량 증가하는 무난한 공성사령관 스킬임.
But 피해량만 올리면 사기가 아니니, 방어력까지 25%나 깎아버림 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틸라임
세 번째 스킬
스킬피해량을 30%나 감소시키지만, 일반공격을 사용하는 아틸라에게는 전혀 손해가 없음. 고로 디버프지만, 디버프가 아닌 스킬
이 디버프로 얻어가는 패시브 효과는 공격력40% / 받는피해감소 15% / 행군속도 15%
패시브 마저도 사기
네 번째 스킬
일반 공격 시, 50% 확률로 2턴동안 크리티컬이 터진다고 보면 됨.
근데, 피해량 증가가 50%/ 100% 엑티브 스킬보다 피해량 증가가 더 높음. 찐 사기 스킬
각성
침묵상태 면역
무엇보다 여기서 핵심은, 병력 50%이하의 적에게 입히는 피해 증가임. 집결을 하게 되면, 총 병력의 수가 늘어나면서 병력이 50%이하인 상태로 장시간 싸우게 되는데, 집결 시 대부분의 시간이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는다고 보면 됨
3. 특성

사령관이 살라딘인건, 내가 아틸라가 없어서 편집한거니 이해좀 ㅈㅅ
아틸라의 핵심 특성은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임
- 일반 공격피해 증가, 스킬피해 감소 : 아틸라에게 스킬피해감소는 디버프가 아님
- 전투 시, 10초마다 모든 피해 증가 : 최대 10%의 피해량을 가져올 수 있고, 집결 전투 시 10초는 엄청 짧은 시간이니 무조건 찍어 주도록 함
- 받는 스킬피해 감소 : 생존력 증가, 무난하게 좋음
- 10%확률로 2초동안 상대 공격력 감소 : 무난하게 좋음
위에 특성을 우선으로 찍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서 찍어주면 됨 (=나머지 특성은 큰 차이가 안남)
마무리.

옷만 봤을 땐, 영웅사령관인줄 알았던 사령관
하지만 상성 병종인 보병과 싸워 대등하거나 우세한 사령관
사기 그 자체인 사령관
<아틸라 역사 정보>
아틸라, 고대 유럽 지역에 유명한 훈족의 왕. “신의 심판”이라 불리며, 형인 블레다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서 훈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아틸라는 게르만족뿐 아니라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까지 침략하여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는 특히 이전의 훈족 지도자들과는 달리, 동로마와 서로마의 심장부였던 콘스탄티노플과 로마 인근까지 진격하여, 서양인들에게는 잔혹한 파괴자라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원 448년~452년, 훈족 제국은 아틸라의 지도하에, 영토를 극적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동쪽 아랄해부터 서쪽 대서양까지, 남쪽 다뉴브강에서 북쪽 발트해까지, 수 많은 부속국과 부족이 아틸라에게 조공을 바치고, 아무도 감히 그를 거역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틸라가 급사한 후 그의 제국은 순식간에 붕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유럽사에서 전설로 남은 제왕이 되었습니다.
- 추가 코멘트
: 고대 유럽지역에서 지건,람각 담당 일진임.
일단 쳐들어가고, 금내놓으면 돌아가고, 안내놓으면 그대로 함락해버리는 깡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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