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소개]다케다 신겐

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기마병 사령관 다케다 신겐을소개해봄 ㅋ

획득법 /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봤음



우선, 신겐이 누구인지 생김새 먼저 관찰 해보겠음

일본 전국시대에 등장하는 녀석
의자에 앉아있는건지, 서있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녀석
투구를 보면 CP9에 나오는 쿠마도리가 떠오르는 녀석
그런 녀석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음

1. 획득 방법

다케다 신겐은 최강의 지도자 2일차 이벤트와 같이 등장을 하는 돌림판에서 획득이 가능함.
현재 필자의 서버에서 다케다신겐 돌림판 1회차가 진행하고 있는데, 100개 돌려서 30개 먹음 ㅅㄱ
적게 나온거 보다 연맹원이 잘나오면 그게 더 배아프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뽑아야 됨

2. 스킬

첫 번째 스킬
상대에게 일반공격피해를 더 받는 디버프 표식을 남김.
공격 시 최대 50%의 일반공격 추가피해를 주는데, 이 효과만 보면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음.
야만도시를 때려봤는데, 일반공격이 그닥 많이 올라가지 않음. 아틸라와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좋은듯 함

두 번째 스킬
각성도 아닌 그냥 패시브 스킬인데, 공격력을 무려 40%나 올려줌
기동력 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기동 스킬이 여기에 달려 있음

세 번째 스킬
기마병의 부족한 생존력을 올려주는 스킬
방어력을 40% 올려주고, 이것도 모자라서 엑티브 스킬 사용 후, 150*4턴 동안 총 600의 체력을 회복시켜줌

네 번째 스킬
생존력을 한번 더 올려주는 스킬
스킬피해 감소/ 일반공격피해 감소 / 반격 피해 감소 모두 올려주는 방어 전용 패시브 스킬

각성
첫 번째 스킬 사용 시, 디버프 대상에서 일반공격 피해 30%를 추가로 줌.


아틸라와 사용을 한다면,
5 0 0 0 -> 5 5 1 1 -> 각성

아틸라와 안쓰고 가볍게 사용하고 싶다면,
1 1 1 1 -> 각성
이유는, 아틸라를 제외한 기마병 사령관들은 스킬 사령관이므로 일반공격 피해량 증가가 큰 의미가 없음.
하지만 신겐이 가지고 있는 패시브들은 하나같이 놓칠 수 없는 패시브이므로, 패시브 위주로 챙겨가도록 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음

3. 사령관 조합

아틸라-신겐 [강추]
이거 하나면 끝난거임.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기마병 최강의 파괴조합.
기병의 상성인 보병도 뚜까패니 말 다했음

신겐-조조
아틸라와 엄청난 급 차이가 있지만, 오늘의 특가를 이용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조합.
공격력 뻥튀기가 엄청난 조합. 여기에 힐까지 가능함

신겐 - 살라딘
이미지에는 빠졌지만, 신겐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방어 패시브와 살라딘의 밸런스형 패시브가 더해진 조합.
살라딘을 이전에 각성 시켰는데, 아틸라를 각성하기 전까지 사용하기에 좋음.

그 외, 모든 기마병 사령관과 조합이 좋음

가진게 영웅사령관 뿐이라 영웅사령관과 조합을 해야된다면

신겐-잔다르크
주변 병종에게 버프를 주고, 회복 강화 능력과, 일반공격 강화로 전설+영웅 조합 중에서는 괜찮음

신겐-스키피오
아틸라의 강력한 패시브와 병종 증가 버프로, 패시브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음.

4. 특성

신겐을 부사령관으로 사용 했을 시, 추천 특성임
레벨은 각성이 가능한 40까지만 특성을 찍음

1. 중립 공격 시, 행동력 감소 : 전쟁 시에는, 주 사령관의 특성을 사용 할 것 이므로, 보조적인 야만인 중립 이벤트용으로 올려줌
2. 그 외의 특성은 행군속도 위주로 올려주어, 사용

신겐 주 사령관으로 사용 시 특성
1. 강력한 패시브와 일반공격 위주의 스킬 구성으로, 초반 극딜이 가능함.
2. 그 외에는 기동력
(기동과 유동성 이므로, 집결 또는 주둔 사령관으로 사용하기에는 특성이 좋지 못함)

개인 평가

이 시국에 키우기 꺼려지는 사령관
주사령관으로는 형편없지만, 부사령관으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사령관
아틸라와 사용 시, 카운터가 없는 사령관
내가 키우고 있는 사령관




다케다 신겐의 역사적 정보 (안봐도 됨)

다케다 신겐, 본명은 다케다 하루노부, 아명은 타로로, 일본 전국시대의 다이묘입니다. 그는 세이와 겐지 가문의 후손이자 카이 다케다 가의 19대 가독, 다케다 노부토라의 장남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가이 국의 구쿠진인 오오이 노부사토의 딸 오오이 노카타이며, 정실은 오우기가야츠 우에스기 다이묘인 우에스기 도모오키의 딸, 계실은 사다이진 산조 긴요리의 딸 산조노카타입니다. 관직은 종4위 다이젠다이부에서 다이쇼 시대에는 종3위가 되었습니다.

다케다 신겐의 별명은 ‘가이의 호랑이’로 그가, 드는 ‘풍림화산’의 깃발은 <쏜자병법>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는 다케다 신겐이 이끄는 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케다 신겐은 비범한 군사적 재능을 지니고 있었고, ‘전국시대 제일의 병법가’로 불렸습니다.
다케다 신겐은 아버지를 이마가와가로 유배시킨 후 가문의 권력을 차지했습니다. 그 후 텐분 22년(1553년)에 에이로쿠 7년(1564년)까지, 다케다 신겐은 우에스기 겐신과 키와나카지마 전투를 다섯 차례 벌이게 됩니다.
에이로쿠 11년 2월, 미카와의 도쿠가와 가문과 밀약을 맺어 아마가와의 영토를 분할합니다. 겐키 2년(1571년), 스루가쿠니를 포위해 도토미미카와를 공략하고, 오다 노부나가와 적대 상태에 진입합니다. 겐키 3년 오다 노부나가와 맞서던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의 청에 따라 고후에서 병사 3만을 일으켜 상경하고,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와 오다 연합군을 대패시켰습니다. 그러나 겐키 4년 음력 4월 12일, 병으로 쓰려져 죽으니 그의 나이는 53세였습니다.

다케다 신겐의 유언에 따라 3년간 장례를 치르지 않았으며, 텐쇼 3년(1575년), 오다 노부나가는 나가시노 전투에서 다케다 카츠요리를 대파했습니다. 텐쇼 10년, 오다와 도쿠가와의 지격으로 다케다 카츠요리와 다케다 노부카츠는 텐모쿠잔에서 자살해 다케다 가문은 멸망하게 됩니다.


라오킹에 써있는 인물 정보인데, 아버지를 유배시키고 권력을 차지한거 보니 효자는 아닌듯


이상 다케다 신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