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라이즈 오브 킹덤즈(통칭 라오킹) 궁병 사령관 에드워드 우드스톡을소개해봄 ㅋ
획득법 / 스킬 / 특성 / 사령관 조합 / 개인 생각 순서로 구성해봤음
설명에 앞서, 에드워드 우드스톡 관찰 한번 해봄

골드&블랙 컬러의 품격있는 갑옷을 입고 있는 녀석
라오킹 사령관 중 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녀석
한방 딜이 시원하게 들어가는 묵직한 녀석
한손에 은그슬쩍 칼을 들고있는 녀석
1. 획득 방법

다케다 신겐 이미지 재탕 ㅈㅅ
획득 방법은 돌림판임.
보석 여유가 있다면 100개씩 3회 룰렛 다 돌리는게 가장 효율이 좋음
그 다음 효율 좋은게 45개가 효율이 좋지만, 45개 2회 돌리는 것 보다 모았다가 100개 1회 돌리는게 더 이득임
2. 스킬 구성

첫 번째 스킬 : 궁수의 명예
라오킹에서 유일하게 필요한 분노 포인트가 1350이 소모 됨.(35% 많이 필요)
하지만 즉시 피해량은 2500이나 되는 즉시 피해량 중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피해량을 가지고 있음
미나모토의 추가피해가 터졌을 때의 딜량이 한번에 들어간다고 보면 됨.
두 번째 스킬 : 복수의 십자군
생존력이 약한 궁병에게 생명력을 올려서 생존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행군속도도 무려 30%나 증가 시켜줌. 여기에 엘시드라도 같이 쓰는날이면 기병 보다 빠른 속도를 볼 수 있음ㅋ
세 번째 스킬 : 크레시 전투
통솔 부대가 궁병으로 이루어 졌을 시, 스킬 피해량과 보병에게 주는 피해 증가
별다른 공성 스킬이 없어도, 집결 사령관으로 쓰는이유임.
보병상성 + 보병에게 주는 피해증가이므로 보병 담당 일진이 되는 스킬임
네 번째 스킬 : 리모주의 급습
병력을 70% 이상으로 유지시켜주면, 공격력을 무려 40%나 올려주는 스킬.
집결 사령관 사용 시, 초반에 강력한 딜을 보여 줄 수 있음.
방어력 10% 감소하는건 안타깝지만, 공격력을 40%나 올려주는데 감수 할만 함 조조 각성보다 좋은 스킬임
각성 : 모 아니면 도
스킬 사용 시, 2초 동안 일반공격 및 반격 피해를 50%나 증가시켜줌.
핵딜을 뚝배기에 꽂아버리고 2턴동안이나 개쌔게 또 때림.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모 아니면 윷으로 이름이 바뀌어야됨
3. 사령관 조합

사령관 조합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음
[에드워드 + 토미리스]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조합.
서버마다 몇명씩 있는 집결대장 형님들이 사용 하는 조합임. 내가 우리 서버에서 궁병 담당 집결 사령관이 되고 싶다 할때 쓰는 조합임.
돌림판 + 최강의 지도자로 만들어야 되는 조합이므로, 통장의 여유가 되어야지만 만들 수 있는 조합.
[에드워드 + 이성계]
두 번째 돌림판 사령관이 이성계가 에드워드 나올 때 쯤이면, 오시리스 + 각종 이벤트로 각성에 가까워져 있을꺼임.
그런 상태에서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합.
에드워드 각성을 생각하고 있다면, 토미리스와 쓰는걸 추천함
4. 사령관 특성

이성계 또는 다른 스킬 사령관과 사용 시, 쓰는 특성임.
스킬 수급 위주로 특성을 찍어서 최대한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게 포인트임.
특징 스킬만 표시한 이유는, 나머지 특성들은 어떻게 찍던 큰 효과가 없으니, 공/방/생 같은 패시브를 올려주면 됨

토미리스를 부사령관으로 할 시, 쓰는 특성임
분노 수급을 해주는 특성을 안찍는게 포인트임.
가급적 늦게 스킬을 써주게 함으로, 토미리스의 독성중첩을 늘려서 피해량을 올려주는 특성
5. 개인 생각
궁병을 좋아하고, 궁병 위주로 사령관을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키워야 하는 사령관.
사용을 한다면, 토미리스와 꼭 같이 키워야 되는 사령관
단일 딜링이 사기적으로 좋은 사령관
궁병 전체 패시브가 있어서, 궁병만 여러개 운영할때 효율이 더 올라가는 사령관
에드워드 우드스톡의 역사 정보(안읽어도 됨)
흑태자로 불리는에드워드는 에드워드 3세와 에노의 필리파의 장남으로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에서 태어났습니다. 흑태자라고 불렸던 이유는 그가 검은 갑옷을 자주 입었고, 아키탄 공국 점령 후 병사를 풀어 횡포를 부렸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은 그의 잔혹함을 보고 ‘흑태자’라 불렀다고 합니다.
흑태자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100여 년간 벌어진 전쟁에서 영국군의 가장 유명한 지휘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56년 9월, 흑태자는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하였고, 보르도에서 출발하여 가롱강을 건너 프랑스 중부에 도달했습니다. 그가 가스코뉴로 귀환하는 과장에서 프랑스의 지휘관 장 2세가 이끄는 대군을 요격을 당해 푸아티에에서 전투(푸와티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프랑스군은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흑태자가 지휘했던 영국군 궁수들에게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프랑스군은 대패하여 존 2세가 포로로 잡혀 런던으로 끌려갔습니다. 1360년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와 프랑스의 왕 존은 브레티니 조약을 체결하고, 프랑스의 땅을 얻을 후 프랑스의 왕위는 포기하기로 협상했으며 최종 휴전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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