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소녀]기타소녀 2회_공연 후

ㅎㅇ 네오위즈(NEOWIZ)의 방치형 힐링게임 기타소녀(Guitar Girl) 2일차 진행을 해 보겠음

[지난 줄거리]
소심한 성격의 기타소녀(주인공)은 옆반의 일침충 모아한테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고, 절친 미소에게 까지 그 소리가 닿게 되어 미소, 모아, 기타소녀 셋의 갈등이 시작되고,
이사 오기 전 동네의 찐친 다연이의 상담을 듣고 축제에 공연을 나가기로 결정하게 되는데...

공연도 공연이지만, 방치 보상 먼저 받고 시작 ㅋ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는 기타소녀
미소가 엄청 기대해서 더 떨리게 만드는듯하지만 절친이라 넘어감

그럼 이제 공연을 함

공연 전용 음악 따로 틀어줄지 알았는데, 그냥 했다 치고 넘어감 ㅠ

그리고 놀랍게도 조용한 선배한테 진짜 오랜만에 톡이 왔음 ㅋ
무슨내용인지는 비밀임

아, 오늘 2일차라서 눈꽃 드레스 옷도 받았는데, 교복입고 하는거 맘에 안듦
하여튼 축제는 이렇게 무사히 끝남 ㅋ

모아이한테 축제 100% 발휘 못했다고 거만한거 아주 괘씸하네 이거
하여튼, 저렇게 할말있다고 선톡와서 모아이가 사과함 ㅋ
째식이 ㅋ 착하네

이거 땜에 모아이 관련 스토리 더 볼라고 팔로워 레벨 모아이만 엄청 올렸는데, 손목 나가는줄 알았음
손목이 아픈거보니, 이거 힐링게임 아닐지도 모름

학생회장 어서오고~
반장 상위호환버전 나옴.
즐기길 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스트 없이 말투만 보면 담임 선생님보다 더 연륜이 있어보임

새로운 캐릭터 등장이다냥

그리고 간만에 등장한 편의점누나

위에 내용 잘렸는데, 이 누나 면접 떨어짐
까짓거 내가 저녁 한번 쏘겠음 ㄱ ㄱ

수아 누나 어서오고~

이 누나는 엄청 바쁜척 하는데, 사실 신입사원이면 회사 업무 적응하는거지, 막 바쁜건 없음 ㅋ
이 누나 늦잠자서 바쁜삶을 살 가능성 10000%임
경험담임 ㅇㅇ

이번에 있었던 축제에서 기타소녀가 관심에 눈을 떠버림
축제 한번하고, 공연 하고 싶다고 미소한테 말해서 단톡방이 만들어짐 ㅋ

모아랑 미소랑 셋이 단톡방이 만들어진 이유는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말 안하겠음

미소랑 모아 티키타카 보는맛이 재밌음 ㅋ

단골 빵집 앞에서 버스킹 할라고 밑밥 까는 중

해피 베이커리 사장님 어서오고~
베이커리 하니까 예전에 크라운베이커리 자주 갔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여기서 옛날 썰 하나 풀자면,
때는 21세기 극초반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임.
학교에서 나라별로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었음. 프랑스/미국/독일 등등 나라가 있었는데, 우리 조는 일본을 해야됐음.
그래서 부직포 같은거 잘라서 사무라이 옷 만들고 그랬는데, 장난감 칼을 가져와야 했음.
당연히 초딩의 잇 아이템인 장난감 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크라운베이커리 가서 빵칼을 가져다줌.
그래서 다른 애들 사무라이 옷에 장난감 칼 멋지게 허리에 차고 있었는데, 나 홀로 빵아저씨 됨 ㅋ

하여튼 크라운베이커리에 그런 추억이 있었음.

크라운베이커리 버스킹을 예약하면서 이제 채널 2번까지 갈 수 있게 되었음.
채널 2번은 내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 ㅋ
탭 클릭 17000번 ^^ 오늘 이거 스토리 볼라고 운동도 빼면고 화면만 두드렸음 ㅋ

일일 보상으로 받은 초콜릿 700개로 새로운 옷 장만함 ^_______^


그럼 20000

2일차 끝